뷔페 buffet-프랑스어, 식기, 찬장이라는 뜻-식당은 여러 음식을 차려 놓고 손님이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스스로 선택하여 덜어 먹는 셀프 서비스 식당을 말합니다.뷔페buffet는 바이킹viking들이 약탈 후 승리를 자축하며 뺏아 온 음식들을 펼쳐 놓고 먹는 방식에서 유래된 식사법인데요, 스웨덴에서는 이렇게 먹는 것을 스모르가스보르드smorgasbord라고 한답니다. smor는 빵과 버터를, gas는 영어의 goose와 같은 거위 등의 가금류를, bord는 영어의 board로 널빤지(혹은 식탁)을 의미합니다. 즉 커다란 탁자 위에 여러가지 음식들을 차려 놓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도록 향연을 베푼다는 뜻이지요. 후에 이 식사 문화가 프랑스로 퍼지게 되며 뷔페buffet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. 뷔페가 바이킹의 문화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지금도 뷔페식당을 [바이킹 레스토랑]이라고 한답니다.보통 웨딩홀에서는 하객들에게 뷔페나 스테이크를 서비스 하지요. 사진은 서울 구로동의 프로포즈 웨딩홀 스테이크 모형이랍니다~